세상 들여다 보기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windows 8.1 출시를 앞두고,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윈도우 앰배서더(Ucrew)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리어댑터 성향이 있는 저도 가만 있을 수 없어서, 젊은 대학생들이 많이 도전하겠지만,  저처럼

나이 많은 직장인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기 위해 도전해 봅니다.

저는 어차피 미션 1과 2가 같은 내용이라 합쳐서 미션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미션 1,2짬뽕~~~

1) 저는 직장인이니까... 태블릿이 있으면, 회사 업무에 많이 활용을 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전 태블릿이 하나 있긴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있는 데... 지금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업무용 프로그램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인데, 아이패드는 아직 안됩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아이패드는 동영상 감상용으로 PMP 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윈도우 8.1이 탑재된 태블릿이라면, 출장을 가도, 외근을 나가서도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거기다 출 퇴근 하는 지하철에서도 업무를 볼 수 있으니, 많은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지금까지 회사 메일 확인하려면 스마트폰처럼 작은 화면으로 첨부 된 파일 확대해서 보고

그랬는 데, 이제 태블릿이 있으면 그것도 일일이 확대해서 이리 저리 움직여 가며 볼 필요가 없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한 장점들을 팍 팍 소개 해 볼려고 합니다.


2) 직장인이라고 매일 업무만 볼 수는 없죠. 가끔은 문화 생활도 해야 하니... 요즘 독서를 한답시고,

책을 들고 다니는 데, 책의 무게가 좀 나가죠. 핸드폰으로 보면, 너무 화면이 작아서

오래 보면, 쉽게 눈이 피로해지고, 눈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들고 다니는 데, 이 또한 무시

할 수 없어서 가방에 책을 넣고 다니면, 은근히 무겁더라는...

그런데, 이것도 태블릿만 있으면 짜잔~~~ 너무나 가볍게 많은 책을 태블릿에 담아서 갖고 다니며

보면 되니 얼마나 편해 지겠어요.


3) 업무, 독서도 좋지만, 가끔은 좀 쉬어야 겠죠. 쉴 때는 가끔 내가 찍은 사진을 감상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이런 재미도 있어야 겠죠. 그러고 보니, 노트북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할 수 있는 건 같네요.

정말 Windows8.1이 탑재된 태블릿은 재주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4)집에선... 홈스쿨을 시작한 우리 아이와 함께 공부 할 수 있는 앱을 받아서 같이 신나게 공부도

하고, 정말 다양한 용도로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더 많은 다양한 기능들이 있겠지만, 우선은 이런 용도로 써 보고 싶네요. 꼭 UCrew에 선정되어서 이런 다양함들을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Windows 8.1 짱~~~~



Posted by 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