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들여다 보기

여섯번째 카메라 이야기 입니다. ^^
오늘은 제가 산 카메라는 아니고, 잠깐 거쳐 간 카메라 이야기네요.
체험단으로 만지게 된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체험단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이였습니다. 디씨인사이드란 사이트가 있는 데...
거기다 후지필름 S6500fd 체험단을 모집하더군요. 뭣도 모르고, 그냥 신청을 했는 데, 덜커덕 붙었답니다.
마침, 카메라도 없던 차에... 리뷰라는 걸 해 본 적도 없지만, 그냥 한 번 도전해 본 건데, 그게 된 거였죠.

그래서,  S7000을 팔고, 카메라 없이 지나던 차에 6500fd가 생기면서, 아이 사진을 많이 찍어 주게 되었습니다.


6500fd 체험 결과는 그닥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되어서 회사 윗분에게 얘기 했더니, 회사에 놓고 쓰자고 결재 해 주셔서, 지금도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여기서 별자리물고기님을 처음 뵙고, 알게 되었고, 체험단 뒷풀이때 처음 뵈었죠.

나중에 팝코넷에서 활동을 하다가 보니, 낯이 익은 분이 있는 것 같아서 보니까 별자리물고기님이시더라구요. 그래서 후에 팝코 키즈 출사를 진행 했을 때 다시 뵙게 되었죠. ^^

암튼, 좋은 추억을 갖게 해 준 카메라였습니다. 참 이 카메라를 접하면서 처음 얼굴인식 모드라는 걸 접하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