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들여다 보기

교보문고 미니샾1은 구매하지 못했지만,
2탄은 구매했습니다.
피규어 팔이 한쪽만 2개인 문제가 있었지만,
고객센터에 메일로 전달했더니,
바로 양쪽 팔을 다시 배송해 주셔서
 문제없이 조립했습니다.

다만 이번 시리즈는
피규어 팔이 좀 빡뻑해서
아이들이 끼우는걸 힘들어해서 제가 조립해
줬습니다.

서점의 세세한 부분을 잘 표현한것 같아
나머지 부분은 만족 스러웠습니다.

Posted by 까망
인스탁스 미니피규어

막내 아들이 뽑아서 준 인스탁스 미니피규어
집에 있는 인스탁스랑 같이 인증샷도 찍어 보고
사진도 사이즈에 맞게 출력해서 넣어 봤다.

Posted by 까망

요 며칠 전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중국산 이어폰...

요즘엔 중국산도 품질이 많이 좋아져서... 일단 관심 가지고 광고를 보니...

이 이어폰도 대륙의 실수라고 광고를... 그래서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해서 질렀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어폰선을 보니, 단선에 강할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와이프가 그 동안 여러 이어폰을 단선 시킨 경력(?)이 있어서... 소니, LG, 기타 등등

처음 도착해서 박스를 보니, 이어폰 박스 치고는 상당히 큽니다. 박스를 열고 보니...

생각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더군요.

 

 단 위에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어폰이 케이스에 꽉 고정되어 있는 데.. 이어폰을 빼낼때 애 좀 먹었습니다.

너무 꽉 끼어 있어서 잘 안 빠지더라구요. 고민하다가 클립을 빈틈에 넣고, 밀어서 겨우 뺐습니다.

 그리고, 저가형 임에도 이렇게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이어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암튼...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귀에 꽂으면... 잘 고정되고 좋더군요.

위에 사진은 마이크가 있는 부분입니다.

마이크 음질은 통화를 해 보질 않아서 아직은 모르겠고... 일단 음질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베이스가 좀 강하게 강조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통 스마트폰으로 이어폰 끼고 음악 들을 때, 전 갤럭시 기준 미디어 볼륨을 9로 놓고

듣는 데, 이 이어폰으로 들을 때는 8 정도로 한단계 낮춰야 되겠더군요.

너무 커서 깜짝 놀랬습니다.

어쨌든... 지금 인터넷 최저가 약 3만원 가량 하는 데...

저야.. 하루에 몇가지 품목만 싸게 판다는 x데이에서 산 거라.. 이것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입을 했는 데... 가격대비 생각보다 괜찮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걸로 테스트겸 퇴근 길에 음악 듣고 갔었는 데.. 빼고 원래 쓰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바꿔 들었더니... 갑자기 귀가 아주 심심해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Posted by 까망

드디어, 기다리던 갤럭시A7 펌웨어 업데이트...

여러 가지를 보완하긴 했나 본데... 제일 눈에 들어 온 건 블루투스 기능 강화...

지금 보다 나쁠 순 없을 것 같아서 바로 펌웨어 업데이트 시작....

아 드디어 문제가 되었던 블루투스 끊김이 해결되었다.

이제서야... 끊기지 않고 핸드폰 재시작 할 필요도 없어져서... 너무 행복하다.

그렇지만, 진동 약한 부분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듯...

Posted by 까망

OYO MLB 피규어 있다는 걸 인터넷으로 보고... 가격 검색을 하다 보니...

레고 못지 않게 비싸서... 아니 어찌 보면, 레고보다 더 비싼 고가의 상품...

그런데, 모 블로그에 어떤 분이 인터넷 최저가 보다 싸게 파시길래 한국 선수 3셋트 싸게 구입...

그리고, 야구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더라는...

근데, 이 상품... 왠지 중국의 저가 레고 모방 상품이랑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 없더라는...

역시 레고류(?)는 리얼 레고를 사야 할 것 같다란 느낌...

중국 제품은 처음엔 오~~ 가격대비 훌륭한데 하다가도.... 갖고 놀다 보면... 헐거워지고 빠지고 인쇄가 지워지고...

뭐... 암튼.. 아이들이 요즘 이것 갖고 재밌게 논다는 데 만족...

 

 

 

Posted by 까망

갤럭시A7 나오자 마자 구입을 해서, 사용한지 이제 약 9개월정도
되었네요.

키캣 쓸 때는 몰랐는 데.. 롤리팝 업데이트 후... 이상 증상들이
하나 둘 생기더군요.
아래는 롤리팝 업데이트 후 한달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입니다.

1. 블루투스 연결 끊김

롤리팝 올리지 마자, 잘 연결되던 기어S... 툭하면 연결 해제되고,
블루투스 이어폰도... 한참 음악 듣고 있는 데, 갑자기 끊어져 버리고...

한 번 끊어지고 나면, 핸드폰을 재시작해야 연결이 되는...

그래서 하루에도 몇 번씩 핸드폰 재시작...

2. 진동 세기가 약해짐

처음에는 진동 세기가 약해진 걸 몰랐음...
그런데, 이상하게 핸드폰을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데 부재중 전화가
있어서.. 이상하다 전화 온 거 몰랐는 데...

이러고 있었는 데... 나중에 보니, 진동세기가 너무 약해져서...
왠 만큼 신경 쓰고 있지 않으면, 전화 온지도 모르겠다는... ㅠ.ㅠ

진동 세기 최대로 해도 예전만 못함.... ㅠ.ㅠ
그런것도 모르고, 내가 살이 쪄서.. 예민하지 못한 가 했었습니다.

여튼.. 이런 저런 이유로.... 롤리팝 올린 거 후회하고 있고, 고객센터에
전화 했더니.. 나 같은 증상으로 전화 받았던 적 없다며...
고객센터에 방문해 보라는 말만...

방문하면, 뭐 공장초기화 하는 정도만 할게 뻔해서... 안 갔는 데...
갤럭시 카페 가서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나랑 같은 증상을
겼었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삼성은 한달이 넘었는 데도 아직 업데이트를 내 놓지 않고 있네요.

워낙 출시하는 모델이 많다 보니, 대응하기 힘들겠지만서도...

10월 이후에는 펌웨어 업데이트 없으면 서비스센터 가서 다운그레이드
해달라고 해야 겠습니다.

Posted by 까망

[SKT]스마트밴드

2015. 5. 18. 13:16 : 사용기

점심 시간에 간략하게 써 보는 스마트밴드 사용기입니다.

대략 한 두어달 전에 SKT에서 스마트밴드를 내 놓는다는 뉴스를 보고, 검색 하던 차에 예약구매가 있어서,

얼른 예약구매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원래 출시일보다 대략 2주를 더 기달려서 받았습니다.

원래 출시 예정일이 4월이였으니... 뭐 4월말에 받긴 했으니, 약속을 지키긴 지킨 건가요? ^^;;

아무튼, SKT에서 나온 스마트밴드는 중소기업인 비전스케이프에서 만든 듯 합니다. 거기서 예약을 받았고,

또, 서비스도 거기서 하더군요.

여튼, 물건을 받고, 대략 일주일 정도 썼더니... 갑자기 배터리도 하루를 못가고.... 그러고 나서 며칠 뒤엔

충전중에 화면이 나가 버리는 현상까지.. ㅠ.ㅠ

결국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비전스케이프로 교환 요청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금요일 교환품을 받았습니다.

일단 금요일 오후에 충전했는 데... 아직까지 충전 한 번 안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아직도 배터리는 약70퍼센트

남아 있네요.

제가 처음 받았던 게 불량이였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간략하게 7~10일 정도 써 본 경험을 간략하게 말해 보겠습니다.

 

 

 

1. 위의 사진과 같이 led 타입으로 시간 표시 및 기타 메일, SNS(카카오톡,페이스북), 스텝수 등이

  표시 되다 보니,  밝은 날 밖에서 햇빛 비출 땐 시간도 잘 안 보이고... 아무튼... 시인성은 떨어집니다.

 

2. 위의 화면과 같은 스마트밴드 앱(구글스토어에 있음)을 블루투스와 연동 되는 데, 이게 자주 끊어집니다.

  그래서, 다시 연결해 보려면, 스마트폰을 꼭 다시 시작해야만 연결이 되더군요.

  뭔가 제 폰이랑 잘 안 맞는 가 봅니다.

3. 스텝수 나오는 건 어떤 식으로 기록 되는 지 몰라서 잘 맞는 건지.. 어떤 지 모르겠고,  수면 시간은 밴드를

 착용하고 자야만 체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옆에 놓고 잤더니... 수면시간이 1시간 20여분으로 나오네요.

 근데, 또, 차고 자면... 무지 불편합니다. 착용감이 그닥 좋지 않는 데다가... 자다가 은색의 버튼이

SNS나 문자 전화 수신 확인 버튼인데... 자다가 이걸 길게 누르다 보면, 핸드폰 찾기가 되어서... 핸드폰 울리고

잠은 다 깨고...

여튼... 그렇습니다.

4. 운동 목표치를 정해 놓고, 달성하면 폭죽이 터지는 화면을 보여 주는 데.. ^^;; 그건 뭐... 걍. 재미는 있더군요.

5. 알림 표시는 전화, 문자, 카톡 해당 아이콘과 숫자 표시만 나옵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대략 가격이5만9천원(소셜쇼핑,혹은예약구매)에서 6만9천원(정상가) 하는 데...

그냥 저처럼... 회사에서 진동 상태로 핸드폰 놓고, 잠깐 옆에서 일을 할 때... 전화가 오고 있는 지, 혹은 문자나

카톡이 왔는 지 확인 하는 정도면 만족하다 싶으면, 사도 좋으나... 그 외에  용도로는 그닥 인 것 같습니다.

운동량 표시는 그냥 참고일 뿐... 여기에 헬스온 어플 연동 되니까...

그 날 그 날 먹은 음식 기록하고, 운동량 확인하면 매주 리포트 보내 주니까 그건 좀 괜찮은 것 같은데...

뭘 먹었는 지 체크해 놓는 게 귀찮더군요.^^;;

먹은 음식 사진 찍으면 알아서 기록해 주면 좋겠더라는... ^^;;

아무튼... 점심 시간에 대충 써 본 스마트밴드 사용기입니다.

Posted by 까망

어제 도착한 A7케이스...

A7 구입한지 일주일째 맘에 드는 케이스가 없어서 여기 저기 서핑하다가

맘에드는 케이스를 하나 발견했는 데, 예약구매.... ㅠ.ㅠ

그래도 갤삼이때 처럼 케이스 이것 저것 사기 싫어서 이왕이면 오래 쓸 꺼로 사야지 하고 고른게

이 케이스입니다.

인그램이란 회사의 제품인데 슈XX사의 슬림아머 시리즈 중 하나랑 유사한 스타일의 케이스입니다.

원래 테두리가 검정색인데, 카메라 화이트밸런스 조정을 잘못한 탓인지 파랗게 보이네요. ^^;;

요즘 사진을 잘 안 찍다 보니 대충 오토로 놓고 찍었더니... ㅠ.ㅠ

하여튼, 케이스를 입혀 주고 나니 아주 슬림했던 A7도 그닥 슬림해 보이지 않습니다.  

케이스 자체가 뒷면에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를 넣을 수 있게 만들어서 뒷면이 좀 나오다 보니 그렇게 되었는 데

저는 그게 더 좋네요. 케이스 씌우기 전에는 너무 슬림해서 손으로 잡을 때 딱 잡히는 느낌이 안 들고

왠지 떨어 뜨릴 것 같은 느낌이 많았는 데... 조금 두꺼워지니 손에 딱 잡히는 맛이 나네요. ^^

뒷면을 보면 카메라부분과 스피커, 플래시가 딱 잘 들어 맞습니다.

뒷 커버를 내리면 이렇게 카드 한장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뒷쪽에 락이 있는 건지 내릴 수 있는 한계치가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은데...

카드를 넣을 땐 문제 없지만, 카드를 다시 뺄 때는 좀 불편하네요. 더 내려가거나 완전히 뺄 수 있음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여튼, 그 동안 다른 케이스가 없어서 교통카드를 따로 명함지갑에 넣고 다니곤 했는 데...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시험삼아 넣고 지하철 이용해 봤는 데, 카드 잘 인식하더군요.

원래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디자인은 슈XX사 껀데... 사이트 가서 보니, 필름만 팔고 케이스는 안 팔더라는...

케이스 출시 계획 물어 보니, 아직 없다는 답변만.... ㅠ.ㅠ

그래서, 차선책으로 인그램 회사 껄 선택했는 데,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Posted by 까망


갤럭시S를 시작해서 갤럭시S3까지... 계속 예약구매해서, 구입했었던 좋게 말하면 얼리어댑터... ^^;;
나쁘게 말하면 호갱님이였던 사람입니다. ^^;;

30개월 약정으로 쓰던 갤럭시S3 가... 드뎌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해서... 게임하면, 발열이 심해서 끊기고...
공장초기화 해도... 쓰다 보면... 어플이 좀 설치된게 많은 탓인지... 혼자 열내다 반나절 만에 배터리 방전...
그래서 어플 알림도 가급적 끄며 쓰다가... 이게 이제는 지멋대로 꺼졌다 켜지는 현상까지...

그래서 걍~~ 마침 A7도 나왔다 길래 대리점 가서 바로 바꾸고 왔습니다.
배터리 일체형이라 살짝 걱정을 했는 데... 어차피 갤3 쓸때도 보조배터리 갖고 다니면 쓴터라.... 그건 별 상관 안하고
저렴한 가격에 성능도 괜찮을것 같아 지르긴 했는 데.. 살짝 걱정 하면서 써 봤습니다.

우선은 어제도 올리긴 했지만, antutu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어플을 많이 설치한 상태라... 점수가 낮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어제 퇴근전에 만땅으로 충전하고, 퇴근하면서 지하철역까지는 음악 듣고
그리고 지하철에서 집에 올때까지 1시간20여분 정도 계속 게임하고...
대략 1시간30분에서2시간 정도를 거의 풀로 핸드폰을 만지작 거렸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중간 중간 핸드폰으로 인터넷 검색하다가 그냥 뒀다가 이런 시간이 약 1시간 정도...
아침에 일어나서 본 결과입니다.

그렇게 해서 대략 12시간 사용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15% 정도 남았네요.

아직 A7은 제대로 된 케이스가 나오질 않아서 아직 케이스는 못 구했고, 

대리점에 필름도 없다고 해서 임시로 다른 기종 필름 붙이고,바로 인터넷으로 강화필름 주문했네요. 

너무 슬림하고 크기가 크다 보니, 손으로 잡았을 때 자꾸만 미끄러질 것 같은 느낌에 
아무래도 많이 떨굴 것 같은 느낌이... ㅠ.ㅠ

게임 할 때는 갤3 썼을 때 끊겼던 게임이 안 끊겨서... 만족합니다. ^^;;

그리고, A7은 배터리 일체형에 슬림하다보니,  유심칩이랑 마이크로 SD카드를 옆에 꽂을 수 있게 만들었네요. 그래서 바늘처럼 뾰족한 걸
눌러서 뺄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물론 기본으로 클립형태로 된 게 들어 있습니다.

버튼 중에 최근 실행 앱 버튼이 있는 데... 갤3이랑은 달라서 좀 헷갈렸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A7 하루 사용기를 마칩니다. ^^

사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까망

이제 어느 덧 마지막 이야기가 되겠네요. ^^

최근에 이제 카메라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지 하며 구입 하게 된 첫 DSLR 카메라 캐논 70D입니다.

그 동안 무겁다는 이유로 외면했다가... 이젠, 무거워도 좋으니, 제대로 사진 좀 찍어 보자

하는 마음에 구입을 했습니다.

아직은 DSLR이 조금 낯설긴 하지만, 뭐 카메라야 다 똑같지요. ^^

그래도 AF나 셔터 스피드가 빨라서 순간 포착을 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누구나 DSLR을 쓰면, 느끼 겠지만, 이제 렌즈가 문제죠. ^^;;

어쨌든, 이제 구입한지 얼마 안되지만, 이 녀석에 정 붙여 가며...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

아마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은 이 카메라가 제가 쓰는 마지막 카메라가 될 것 같습니다.

아주 짧게 제가 써 본 카메라들을 돌아 보며, 카메라 이야기를 풀어 봤는 데, 22대나 되는 카메라를

써 봤네요.

많다면 많겠지만, 저 보다 많이 써 보신 분들도 많을 꺼라 생각 됩니다.

그 동안 재미도 없고, 별 내용 없는 제 카메라 이야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필름 카메라 이야기도 살짝 부록(?)으로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