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들여다 보기

이제 내일이면 다시 2002년의 4강 신화 재현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우루과이랑 경기를 갖네요.

이 경기를 이기면 8강에서 미국과 가나전의 승자와 경기를 갖는 데, 두 팀다 해 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잘만 하면 다시 4강에도 진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기대가 되네요. ^^

수비만 좀 잘 되면 될 것 같은 데...

암튼,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 화이팅 입니다. ^^ 끝까지 멋진 경기 보여 주세요.

사진은 가족티 구입하고 찍어 본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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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카메라를 피하는(?)울 가족...

그나마 둘째 민준이는 아직 혼자 힘으로는 못 움직여서... ^^;;

제 모델이 되어 주긴 합니다만.. 첫째랑 울 마눌님은 카메라 들이 대는 거 무지 싫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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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 생긴 카메라에 적응하고자 이것 저것 찍다 보니

민준이 손 사진을 이것 저것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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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보솜이 이벤트에 응모한게 있었는 데....

덜커덕 당첨이 되어서 오늘 아가 선물 셋트가 왔네요.

기저귀 70개짜리 2개랑 그리고, 물티슈 3개가 왔습니다. ^^

나머지 사진들은, 이벤트랑 상관없는, 민준이 사진들 입니다.

손 사진은 첫째 민찬이랑 아이들엄마, 그리고 민준이 손을 놓고, 찍은 걸 포토스케이프를 써서 오래된 사진 효과를

줘 봤는 데, 나름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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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민준이, 오늘은 병원에 예방 주사 맞으러 갔다 왔답니다.
태어날때 부터 좀 큰 편이였는 데...(3.98kg)
이제 한달 되었는 데, 벌써 형이 백일때 입었던 우주복이 딱 맞더라구요. ^^;;

오늘 병원가서 몸무게 재는 데, 간호사 왈~~

"신생아 인데... 이상하네요. 다시 재 볼께요."

벌써 6kg이네요. ^^;;

우량아 입니다.  사진은 와이프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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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에 가 있어서 주말에나 겨우 보는 둘째 민준이...

내가 가서 볼 땐 거의 자고 있는 모습인지라....

어제는 그만 자고, 아빠 좀 봐 하며 깨웠더니....

조그맣게 눈을 뜹니다. ^^;;

그러다 다시 눈을 크게... 부릅뜨네요. ^^

세번째 사진을 여섯살난 아들한테 카메라 쥐어 주고, 이렇게 반셔터 잡고, 누르는 거라고 일러 주고

찍어 보라고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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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래 저래 바쁘다 보니, 어디 야외로 놀러 가지도 못하고, 사진 찍으러도 못다니고 그랬는 데, 

오랜만에 교회에서 예배 드린 후에 다른 분들과 야외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게임도 하면서 보냈습니다.
개척교회라 뭐 가족같은 분위기이다 보니, 더워서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가족단위로 나들이 온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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