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들여다 보기

'이것 저것'에 해당되는 글 104건

  1. 2011.02.13 소소한 득템
  2. 2010.10.07 소소한 득템(?)
  3. 2010.10.01 바이블 엑스포
  4. 2010.09.07 생일 선물
  5. 2010.08.25 그 때 그 시절을 기억 하시나요???
  6. 2010.08.14 트릭아트 전
  7. 2010.07.26 렌즈(?)선물 받았습니다.
  8. 2010.06.30 카메라 패밀리???
  9. 2010.06.27 갤럭시 S 예약구매
  10. 2010.06.20 북성동 출사

소소한 득템

2011. 2. 13. 05:11 : 이것 저것

얼마전에 삼성아카데미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그냥 댓글 하나 달았더니...

 

다이어리에 당첨...

 

어제 드디어 도착했는 데... 와이프 보더니 예쁘다고 뺏어 가 버리네요. ^^;;

 

스티커도 같이 있고, 여자분들이 쓰기에 예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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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득템(?)

2010. 10. 7. 13:20 : 이것 저것

어제 택배 왔다란 전화가 왔었는 데...

뭘까? 궁금해 하며, 집에 와서 보니, 얼마전에 올림푸스에서 선착순으로 사연 올리면 나눠주기로 한 수첩이랑 볼펜이

와 있더라구요.

 

요 스타일로 핸드폰 고리도 나와 있음... 제 핸드폰에 달고 다닐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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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엑스포

2010. 10. 1. 01:30 : 이것 저것

추석 연휴 때 짬이 나서, 집 근처에 있는 센트럴 파크 공원엘 갔었습니다.

 

갔다가 보니, 뉴스로만 접했던 태풍 곤파스 때문에 피해를 입은 바이블 엑스포 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복구해서 10월 중순에 재오픈한다고는 하는 데, 정말 큰 피해를 입었더군요. 그 비용은 어떻게 감당할 지...

 

한 번 쯤 구경 갈려고 했었는 데, 빨리 복구 되었으면 좋겠네요. 바벨탑은 도자기를 이어서 만들었는 데, 정말

 

폭싹 무너졌더군요. 어떤 구조물은 사람의 머리가 날아 간 것도 있고...

 

몇 군데는 그냥 볼 수 있어서 보고 왔습니다. 아마도 지금은 다 막아서 출입을 제한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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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

2010. 9. 7. 01:03 : 이것 저것

어제가 생일이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아무래도 생일을 잘 안 챙기게 되는 데...

 

여동생이 그래도 오빠라고, 생일 선물을 주더군요. 직접 만든 카드집...

 

디자인을 보니... 제가 갖고 다니기엔 좀 그런 것 같아서 와이프 줬습니다.

 

탐내던 와이프 좋아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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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장롱 위에 있던 잡동사니들을 정리하다가 보니,

오래된 영수증들이 있더군요. 그 중에 한 때 PC통신이라고 부르던, 전화선을 이용해서 모뎀을 통해

 

지금은 인터넷에 접속하는 게 무지 쉬웠지만, 그 때는인터넷에 접속할려면, 이것 저것 몇가지를 실행하고나서야

브라우저에 접속이 되었고, 속도도 무지 느렸는 데...

 

그 외에 새롬데이타맨프로라는 프로그램으로 하이텔이니, 나우누리니, 천리안, 유니텔 같은 통신사에 접속해서

텍스트 화면으로 이런 저런 동호회 활동이나, 자료실에 프로그램 받아서 이용하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때 컴퓨터로 메일 친구도 많이 사귀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그러고 보니, 그 때 당시 동호회 활동은 참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알던 분들을 여태 알고 가끔 연락 하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한 인연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지금은 사라졌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텍스트만 있었어도, 가끔 전화비 많이 나왔다고, 아버지한테

 

혼나기도 했었지만, 그 때 당시가 무척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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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트 전

2010. 8. 14. 08:12 : 이것 저것

휴가 전 부터 TV 등 여러 매체에서 하도 광고를 많이 하길래,

 

한 번 가 봐야 겠다고 벼르다 며칠 전에 갔다 왔습니다.

 

아침 일찍 갔는 데도, 벌써 부터 예매하는 곳엔 줄이 장난 아니게 길더군요

.

저희는 지인이 먼저 도착하셔서 저희 표까지 찾아 주셔서 편하게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내부는 사람들로 가득... 그림 보는 것도 그렇지만, 사진 찍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와이프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곳 가서 찍자고 해서... 주로 찍은 사진들이 사람들이 많이 안 찍는 그런 사진들 뿐이네요. ^^;;

 

어쨌거나~~~ 방학때라서... 너무 사람이 많아서 관람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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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F24-105mm 렌즈를 선물 받았습니다.

 

아는 분이 깜짝 놀랄 선물을 주신다고 하셨는 데... 오늘 드디어 그 깜짝 놀랄 선물을... 주셔서

 

받고는 저도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물건을 보고는... 정말 진짜 같아서 놀랐고... 이 렌즈가 실제로는 꽤 비싸더군요. ^^;;

 

머그컵이란 박스를 보고는... ㅎㅎ 웃음이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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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패밀리???

2010. 6. 30. 01:35 : 이것 저것
저희 집엔 카메라가 좀 많습니다. ^^;;
아래 사진에 있는 디카 외에도 필름 카메라가 2개, 하나는 제가 쓰던 거, 하나는 와이프 쓰던 거...
즉석카메라도 2개가 있는 데, 2개다 상품으로 받은 거네요. 
아무튼, 어찌 어찌 하다 보니, 카메라가 좀 많아졌습니다.
와이프는... 얼른 카메라들 정리 하라고 하는 데... 정리가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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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소니 F-707은 처형이 쓰라고 줬습니다. 그래서 생긴 카메라...

두번째 후지 F200EXR은 얼떨결에 체험단 하게 되어서 체험 활동 완료 후 반값에 구매했던 카메라입니다.

세번째 올림푸스 E-PL1은 최근에 구입한 미러리스 카메라죠. 오랜만에 거금 들여 산 카메라입니다.

네번째 삼성 PL80은 경매에 아주 운 좋게 착한 가격(?)에 영입(?)하게된 카메라입니다.

다섯번째 소니 T77은 댓글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카메라입니다. 재세공과금만 내고 생긴 카메라죠. 이건 울 와이프가 쓰고 있습니다.

여섯번째 코닥 V1073은 운 좋게 체험자 선정된 분 중에 한 분이 서류 작성을 하지 않아 중간에 합류해서 최우수 2명 중에 1명이 되어서 아주 운 좋게 받은 카메라입니다. ^^*


사진은 최근에 구입한 갤럭시S 카메라 기능 중에 파노라마 기능이 있길래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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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구매 했었던 갤럭시S가 드디어 어제 도착했습니다.
그제 담당자랑 통화 했을 때는 화요일 날 보내준다고 하더니, 바로 보내 주네요. 

그 바람에 보상판매인 탓에 갑자기 정지되어 버린 핸드폰 바라 보며, 언제 갤럭시 S 오나 기다리고 기다렸죠.

토요일 오후 늦게 받고는.... 포장 박스 뜯고 봤는 데... 박스는 고급스러운데... 내용 구성품은 그닥 맘에
안드네요.

표준형배터리2개에 배터리충전 거치대, 충전기, USB 케이블, 이어폰, 사용설명서가 다 네요.
어찌 흔한 핸드폰 고리 하나 없고... 터치용 펜 하나 있었음 좋았을 텐데, 그런 건 없네요. 

덕분에 묵직한 손가락 간혹 키패드 누를때 잘못 누르는 경우도 생깁니다. 쩝~~~

같이 보내 준다던, 케이스랑 액정 보호용 필름은 없더군요. 따져봐야 겠습니다.

어쨌거나... 집에서 Wi-Fi로 인터넷 접속해 봤는 데.... 빠른 편이네요. 

이것 때문에 와이프한테 욕도 먹긴 했습니다. 와이픈 공짜폰으로 바꿨는 데.. 전 무쟈게 비싼 핸드폰으로 바꿨다고...

투덜 대더라구요. ^^;;

다음에 와이프도 약정 끝나면 바꿔 준다고 겨우 달랬습니다. ^^;;

이제 카메라에 이어서, 마지막 지름이 끝났습니다. 한 4~5년간은 아마도 더 이상의 지름은 없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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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동 출사

2010. 6. 20. 05:34 : 이것 저것

오랜만에 사진 찍으러 나왔는 데...

날씨도 흐리고... 내공은 저질이고...

 

인천 소식에서 소개 되었던 북성동 제물량로에 있는 벽화는 사진에 있는 게 다 네요. 좀 실망... ㅠ.ㅠ


결국 차이나 타운까지 가서 그 위에 자유 공원까지 갔다 왔는 데... 쩝~~


찍을만한 피사체가 그닥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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