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탈출(?) 까망 2011. 7. 17. 23:27 요즘들어 막내 녀석이 자꾸 밖으로의 탈출(?)을 시도 하려고 하네요. 나가기 전에 엄마, 아빠 한 번 씩 쳐다 보며 웃더니... 오늘은... 엄마 가방 매달라고 하길래, 자기 가방 뒤에 매주고, 신발 신껴 줬더니... 저러고 탈출(?)하겠다고 문 앞에서 문 열려고 시도를 하더군요. 그리도 바깥이 좋단 말이냐??? 엄마, 아빠는 이제 40대란다. 아가야... 엄마, 아빠 체력도 좀 생각해 다오.. ㅠ.ㅠ 까망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