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들여다 보기

나의 카메라 이야기 7번째 입니다.

팝코넷에서 조금씩 활동 하던 시절에 카시오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지난 S6500fd때 처럼 또, 도전을 해 봤지요.
이번에도 덜커덕... 당첨이...
그래서 시작한 카메라 체험단 두번째....
이너줌 방식의 카메라는 이 때 처음 써 봤습니다. 그런데, 나름 괜찮더군요. ^^
이 때도 전 거의 인물 사진 중심의 사용기... 역시 모델은 제 아들 민찬이... ^^;;
이때도 결과는 좋은 편은 아니였지만,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되어서, 회사 동료가 사고 싶다길래 회사 동료한테 그 가격에 넘겼죠.

그 동료 잘  쓰다가 순간의 실수로 허리 높이에서 카메라를 옥상 바닥에 떨어드려서.. 고장이...ㅠ.ㅠ 수리비가 많이 들어 결국 카메라 사망(?)
그 카메라는 결국 운명(?)을 하게 되었다는...

그 동료 왈 "정말 괜찮은 카메라였는 데... 아쉽다" 고 하더군요.

어쨌든, 이렇게 후지 S6500fd와 카시오EX-V7을 체험단을 하면서 사용해 봤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와이프가 캐논 IXUS400을 고장내고 나서, 카메라 하나 사달라고 해서 구입하게 된 후지F40fd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