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들여다 보기

벌써 여덟번째 이야기네요. ^^;;
아직 소개 못한 카메라가 소개한 카메라 보다 많은 것 같네요. ^^;;

오늘은 후지필름 F40fd를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와이프가 캐논 IXUS400을 두번째 고장 낸 후에...  

와이프가 쓸만한 카메라를 하나 알아 보다가 결국 후지매니아라고...
또, 후지껄 고르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랑 저랑 번갈아 가며 쓰고 그랬는 데...
아무래도 와이프한테 사 준 카메라 이다 보니, 야외 출사 나가서 사진 찍을 일이 거의 없기에

사진들을 찾아 보니까
풍경 사진은 거의 전무하고... 첫째 아이 민찬이 사진들로만 가득하더군요. ^^;;

그래서,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죄다 민찬이 사진들입니다.

이 카메라는 제가 나중에 득템하게 된 카메라(나중에 소개하겠습니다)를 와이프한테 빼앗기기 전까지는 와이프가 썼었는 데...
그 카메라를 뺏긴 후에 처형한테 드려서 쳐형이 잘 쓰고 있었는 데...

제가 얼마전에 다른 카메라를 처형한테 또, 드리니까 그걸 아이한테 주었는 데, 물속에 담가서 바로 

고장 나 버렸다는 얘길 며칠 전 들었네요. 

아무튼,  처형은 작고 편하게 쓸 수 있는 카메라가 좋다고 해서,

저한테 소니 사이버샷 DSC- F707을 갖다가 쓰라고 주시더군요.
F707에 대한 이야기도 나중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늘 여덟번째 이야기를 마칩니다.  

 

 

 

 

 

 

 

 

 

 

 

 

 

 

 

 

 

 

 

 

 

Posted by 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