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 가 있어서 주말에나 겨우 보는 둘째 민준이...
내가 가서 볼 땐 거의 자고 있는 모습인지라....
어제는 그만 자고, 아빠 좀 봐 하며 깨웠더니....
조그맣게 눈을 뜹니다. ^^;;
그러다 다시 눈을 크게... 부릅뜨네요. ^^
세번째 사진을 여섯살난 아들한테 카메라 쥐어 주고, 이렇게 반셔터 잡고, 누르는 거라고 일러 주고
찍어 보라고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