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들여다 보기

전, 야구 게임을 무지 좋아합니다. ^^
PC 시절 하드볼 시리즈를 다 섭렵했었고...

지금도 모바일 야구 게임을 지하철로 출퇴근 할 때 가끔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에 많은 야구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니... 그거 나올때 마다 다 다운로드 받기도 그렇고...

그래서, 자제는 하고 있습니다. ^^;;


EA에서도 새로 나온 모바일 게임이 있는 데, 이거랑 KBO 프로야구 2010, 글구 마구마구,컴투스 프로야구등등 요것들은 아직 못해 봤는 데, 개인적으로 컴투스는 꺼는 그닥 안 땡겨서...
암튼, 위에 열거한 것 중 세가지는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지금 핸드폰에 있는 야구 게임 3가지만 설명 드리자면 먼저 슬러거란 야구 게임이 있습니다.

그래픽은 그닥 맘에 안드는 편이고, 온라인게임이랑 연동된다고 하는 데, 온라인 게임은 안해서... ^^;;

상당히 사실적인 게임이긴 한데, 몰입도가 떨어지네요. 몇 번 해 보고는 다시 손을 안 대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두번째 게임은 요즘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빌에서 나온 2010 프로야구

마투수, 마타자 이런 거 그닥 안 좋아하고, 사실적인 야구 게임을 좋아했는 데, 이건 은근히 중독성이... ^^;;

자기만의 타자, 투수를 만들어서 키우는 재미도 있고, 중간 중간 이벤트까지 있어서...

배트와 글러브 등등의 아이템 장착하는 재미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세번째 게임은, 좀 지난 게임입니다. KB0프로야구 2009... 그래픽도 맘에 들고, 사실적이라서 2010프로야구 하기전에 즐겨

했었던 게임입니다. 2010판이 나왔는 데, 조만간 다운 받아서 해 볼 것 같습니다.

핸드폰 바꾸게 되면, 그 때 다운 받아서 해 봐야지요. ^^;;

게임 체험하기로 잠깐 해 봤는 데, 훈련모드 및 기타 여러가지 다양한 메뉴들이 추가 된 것 같네요.

요즘엔 게임 받기 전에 체험해 보고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하면서, 사용기(?)하나 써 볼려고 계획은 했 봤었는 데, 일에 치이다 보니, 사용기 쓰는 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예전엔 다운 받기 전에 체험해 볼수 없었는 데, 요즘은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으니...

이런 사용기도 그닥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P 까망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