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들여다 보기

예약구매 했었던 갤럭시S가 드디어 어제 도착했습니다.
그제 담당자랑 통화 했을 때는 화요일 날 보내준다고 하더니, 바로 보내 주네요. 

그 바람에 보상판매인 탓에 갑자기 정지되어 버린 핸드폰 바라 보며, 언제 갤럭시 S 오나 기다리고 기다렸죠.

토요일 오후 늦게 받고는.... 포장 박스 뜯고 봤는 데... 박스는 고급스러운데... 내용 구성품은 그닥 맘에
안드네요.

표준형배터리2개에 배터리충전 거치대, 충전기, USB 케이블, 이어폰, 사용설명서가 다 네요.
어찌 흔한 핸드폰 고리 하나 없고... 터치용 펜 하나 있었음 좋았을 텐데, 그런 건 없네요. 

덕분에 묵직한 손가락 간혹 키패드 누를때 잘못 누르는 경우도 생깁니다. 쩝~~~

같이 보내 준다던, 케이스랑 액정 보호용 필름은 없더군요. 따져봐야 겠습니다.

어쨌거나... 집에서 Wi-Fi로 인터넷 접속해 봤는 데.... 빠른 편이네요. 

이것 때문에 와이프한테 욕도 먹긴 했습니다. 와이픈 공짜폰으로 바꿨는 데.. 전 무쟈게 비싼 핸드폰으로 바꿨다고...

투덜 대더라구요. ^^;;

다음에 와이프도 약정 끝나면 바꿔 준다고 겨우 달랬습니다. ^^;;

이제 카메라에 이어서, 마지막 지름이 끝났습니다. 한 4~5년간은 아마도 더 이상의 지름은 없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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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까망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