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들여다 보기

오늘은 두 편을 연달아 올립니다. ^^;;

이번 카메라는 팝코넷에서 경매로 저렴하게 영입(?)했었던 삼성 PL80입니다.

삼만 몇천원인가에 낙찰 받아서 아주 잠시 썼었던 놈이죠.

삼성 카메라는 처음인지라 적응이 쉽진 않았던 터에...

마침 민찬이 어린이집 다녔었을 때, 민찬이네 반 어린이집 선생님 카메라가 고장 났다고 하셔서,

우리 민찬이 예쁘게 찍어 주셨음 하셔서, 이 카메라를 선물로 드렸었죠. ^^

그래서 찍어둔 샘플 사진이 별로 없어서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Posted by 까망

오늘 소개 해 드릴 카메라는 소니 F707입니다.

소니 F707은 처형한테 받은 거구요.

처형이 작은 카메라 하나 필요하다고 해서, 와이프 쓰던 F40fd를 넘겨 드렸으니, 거의 맞트레이드(?)
한 셈이죠. ^^
아무래도 대포 같은 모양에 뽀대는 나긴 하는 데... 잘 모르는 분들은 비디오 카메라라고 보시는 분도 있습니다. ^^;;
어쨌든, 크기가 크고, 액정 lcd가 작다 보니, 잘 쓰질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계속 DSLR을 구입 안 한 이유도 있구요. 크다 보면, 잘 안 갖고 다니고,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뭐~~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서 커도 막 찍어도 사진 잘 나오는 걸 찾게 되더군요. ^^;;
어쨌든, 그러다 보니 샘플 사진으로 올릴만한 사진이 거의 없네요.

그래도 이 카메라가 후속 기종인 F717과 더불어 소니 디지털 카메라의 명기라고 불리던 기종 중의 하나입니다.

 

 

 

 

 

 

 

 

 

 

 

Posted by 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