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들여다 보기

와이프가 이번에 새로 휴대폰을 갤럭시A90으로
바꿨습니다.
휴대폰을 험하게 다뤄서 먼저 사용하던 휴대폰도
강화필름을 3개를 깨뜨렸던터라 액정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강화필름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델이 출시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필름도 케이스도 그리 많이 나와 있지 않아서 필름 선택에 고민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A90이 온스크린 지문인식방식이라
삼성정품 즉 부착되어 나온 필름 외에는 지문 인식이 안될수도 있다고 해서 더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전 와이프가 쓰던 폰에 부착했던 네고
필름을 만족스럽게 썼던터에 검색해 보니 네고
에서 A90필름이 다행히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먼저 필름 붙일때 딱 맞춰서 붙이는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필름 테두리가 검은 테두리가 있는데 조금 두꺼운쪽을
하단으로 해서 붙여야 하구요. 테두리 선이 전면렌즈를
가리지 않게 부착해야 하는데, 이게 쉽진 않았습니다.

필름부착용 가이드가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한번 실패후 살짝 떼서 다시 붙이느라 살짝 먼지가
들어갔네요. 그래도 다행히 하단부라 티가 안나서 다행입니다.
그거 빼고는 터치도 잘되고, 지문은 처음엔 잘 안되는것
같더니 몇번 해 보니 인식 잘 되는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Posted by 까망

휴대폰을 사게 되면, 제일 먼저 하게되는 게 있다.

바로 액정 보호 필름 붙이는 거...그것도 강화유리로...

아직까지 휴대폰을 바닥에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진 일은 없지만, 강화유리(방탄필름) 덕을 여러 번 봤었기 때문에

꼭 구입을 해서 붙이곤 한다.

당연히 아내꺼도 사서 붙여 주곤 하는 데... 아내는 매번 귀찮은 건지... 정말 못해서 그런건지 나한테 사서 붙여 달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여러 번 붙여 주곤 했는 데... 삼성이 엣지 스타일의 휴대폰을 만드면서 필름 붙이기가 쉽지 않아졌다.

예전 엣지가 없던 시절은 강화 필름은 두께가 있어서 필름 잘 못 붙이는 초보자도 쉽게 기포 안 생기게 부착이 가능했는데

엣지스타일이 나오면서 풀커버 강화유리(필름)는 이제 부착이 쉬운 일이 아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차이라도... 필름을 누르면 따각 소리가 나고 터치감도 안 좋아진다.

그나마 내꺼처럼 노트9는 터치민감도 설정을 해 주면 나아지지만, 와이프 휴대폰인 노트FE는 그 마저도 없다. ㅠ.ㅠ

그래서 어제 붙이면서 정말 아주 심혈을 기울였거만... 따각 소리가 난다.

발열이 나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제자리를 찾아 가면서 괜찮아질꺼라 해서 일부러 드라이기 켜 놓고 부착해 봤는 데

그때 잠시뿐... 다음 날 아침 되니... 다시 따각 소리가 나고 소리 나는 쪽 터치 감도가 떨어졌다.

강화 유리보다는 엣지로 스마트폰을 디자인한 삼성을 욕하고 싶어지더라는... 

암튼.. 며칠 지나면 이런 증상이 사라지길 바란다.

투과율은 정말 좋아서 너무 선명하고 깨끗해 보여서 좋다.

 

 

 

Posted by 까망

오랜만에 리뷰 올려 봅니다. 

지난 일주일 전에 윈도우10 레드스톤3 업그레이드 후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꼬이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일주일 내내 퇴근 후 조금씩 손 보고, 주말에야 겨우 짬 내서 아주 오랜만에 리뷰 한 번 작성해 봤습니다.

글재주는 없어서, 그냥 대충 사진찍어서 편집해서 올려 봅니다. 예쁘게(?) 봐 주세요.

 

Posted by 까망

오랜만에 사용 후기 하나 간략하게 올려 봅니다.

 

이번에는 아이리버에서 나온 AIR FIT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간략하게 소개 하자면, 블루투스 4.1 CSR 칩셋을 탑재했고,

통화는 6시간, 음악재생은 볼륨을 1/3 적용했을 시에 5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스펙에 나오네요.

무게는 이름과 같이 13g으로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저는 카카오 메이커스로 선주문했었는 데... 좀 아쉽게도 메이커스쪽에서 일처리를 제대로 못해서

쥐마켓 구매자보다도 늦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색상도 쥐마켓보다도 선택할 수 있는 게 더 적었던...

그래서 선택한게 저는 클래식블랙 색상이였습니다.

 

 

 

박스 안 구성은 아래 사진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단조롭습니다. 충전케이블과 이어폰, 그리고, 교체 할 수 있는 이어캡등

그리고 길이 조절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가 있는 리모트 부분...

리모트 부분은 착용하면서 누를 때는 잘 눌러진 건지.. 느낌이 잘 안 옵니다.

착용안하고 그냥 눌렀을 때와 좀 다르네요.

 

 

귀에 착용 했을 때는 저 이어 후크가 귓속에 잘 안착되어서... 정말 잘 빠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먼저 쓰던 브릿츠는 귀에 잘 고정이 안되어서 자꾸 빠졌는 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 물론 이어 후크는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쓰면서 좋았던 것은 저같은 경우 저음역대를 강하게 표현해 주는 이어폰을 선호하는 데, 아이리버의

AIR FIT도 저음을 강하게 표현해 줍니다.

가격도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니라서,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Posted by 까망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아들 생일 선물로 구매 한
인라이튼 라이온킹 캐슬입니다.

아들 녀석이 거의 반나절 걸려 조립을
했는데.. 약간 부실 공사(?)를 해서...
중간에 제가 보수 공사를...

아직 초등학생에게 1393조각은 조금
무리인가 봅니다.

어쨌든 나름 퀄리티도 괜찮고 여기저기
재밌는 것들이 있네요.
함정이랑 비밀 통로 등 등...

박스는 생각보다 크네요.
그리고 한가지 흠이라면 악어대포가 나오는 곳이 기어  맞물리는 곳이 가운데가
아니다 보니, 조금 밀려서 제대로 문이
올라가질 않네요.

Posted by 까망

오랜만에 간단한 사용기 올려 봅니다.


그 동안 저는 스마트폰은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만 써 온 삼성마니아 였었습니다.

갤럭시S, 갤럭시S3, 그리고 가장 최근은 갤럭시A7 2015...


갤럭시S와 S3는 예약구매, 갤럭시A7는 출시 첫날 매장 가서 구입했었던...

그랬던 제가... 갤럭시 시리즈에 실망을 느끼며...


다른 회사 스마트폰은 어떨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모델을 추려 봤는 데

구글 픽셀폰, LG V20, 그리고 오늘 간단 사용기를 쓸 중국의 원플러스사의 원플러스3T...


픽셀폰은 아직 가격대가 좀 높고, V20은 구매 고려당시 이것 저것 자잘한 버그 문제가 터져 나와서

선택한게 원플러스3T 입니다.


중국폰은 처음이고, 그리고 핸드폰 직구도 처음이라 살짝 걱정은 되었지만, 관련 카페에

많은 정보와 질문을 해 가며, 하나 둘 배워 가며, 이제 4일째 쓰고 있습니다만 한마디로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간략하게 핸드폰 화면입니다. 필름이랑 케이스 없으면 안될 것 같아서 임시로 쓰잔 생각에

강화필름이랑 케이스 같이 주문했는 데... 필름은 화이트를 선택해서 본의 아니게 기존에 쓰던

갤럭시A7이랑 비슷한 모양이 되었네요. 원래는 검정색 입니다.


왼쪽이 갤럭시A7이고 오른쪽이 원플러스3T 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 나타나지만, 갤럭시A7을

쓰면서 몰랐었는 데... 갤럭시A7은 화면이 좀 노랗게 끼인 느낌이 들더군요. 갤럭시 시리즈는

화면 색상을 조정할 수 있어서, 몇가지 바꿔 봤는 데도 역시 노란 느낌은 어쩔 수 없더군요.

기본이 가장 노랗고 영화모드나 최적모드는 그나마 낫긴 하던데... 어쨌든 원플러스3T랑 비교해

보니 노랗다란 느낌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 없더군요.


원플러스3T만 단독샷으로 찍어 봤습니다. ^^

하단에 가운데에 있는 버튼 모양은 사실 버튼은 아니고, 지문인식을 하는 센서입니다.

원플러스3T는 갤럭시 시리즈처럼 가운데 기능 버튼이 없습니다.

물리키가 없는 거죠.

뒷면은 약간 아이폰스럽긴 한데, 그레이색상으로 주문 후에 골드모델이 나와서.. ㅠ.ㅠ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케이스가 맘에 안 들어서 강화필름(9H)이랑 범퍼케이스 별도로 주문했는 데...

원체 국내에선 링케 케이스 밖엔 팔지 않다 보니, 해외주문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언제 도착할지... 도착하면, 다시 인증샷을.... ^^;;

원플러스3T는 구성품이 단촐합니다. 충전케이블이랑 앞에 콘센트...

중국은 우리나라와 코드가 달라서 저 까만 돼지코는 별도로 구입했습니다.

국내는 보통 이어폰이 같이 들어 있는 데, 이건 없더군요.


돼지코를 장착하면, 이렇게 꽉 잡아 주니까 안정감 있어 보여 좋더군요.

철물점에 파는 건 아무래도 살짝 불안해 보여서...


그리고 사진 성능은 어느 정도 일지 궁금해서 갤럭시A7이랑 이 사진으로 비교를 해 봤습니다.



똑같은 블록을 같은 위치에서 촬영해 봤습니다.



이게 갤럭시A7으로 촬영한 사진을 원본에서 크롭한 사진입니다.

 크게 보니.. 좀 뭉개짐이 심해 보입니다.



이 사진은 원플러스3T 사진을 원본에서 크롭한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중국폰은 휴대폰 사진 별로라고 했는 데... 그래도 이 정도면

봐줄만 한 것 같습니다.


기타 원플러스3T 밴치마크 자료는 다른 분들도 많이 올린 것 같아서 그건 안 올리고,

4일 정도 쓰면서 느낀 건.. 아직 누가 올리기 전이라(누가에서는 T전화 잘 된다고 함) T전화랑

기본 전화랑 전화 수신시에 같이 뜨는 문제가 있는 거


그리고 KB앱카드 어플이 설치가 안된다는 거 외엔 만족스럽습니다.

KB스타뱅킹 어플은 잘되고, 신한판앱도 잘 실행됩니다.

T 맵이나 기타 다른 어플들도 잘 실행됩니다.

특히 게임 할 때는.. 확실히 좋더군요.

갤럭시A7 2015로 할 때 엄청 버벅대서 게임은 제대로 하질 못했었는 데...

이건 엄청 비교가 되더라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통화 품질은.. 전 집이 인천이고, 직장은 서울 구로쪽에 있어서

주로 그 쪽에서만 통화 하는 데, 통화 품질도 괜찮네요. 전 잘 들리고, 상대방도 별 문제

없어 보였습니다. 안 들린다고 하는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또, 한가지 갤럭시A7은 진동이 너무 약해서... 진동모드로 놓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면,

전화 온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었는 데... 원플러스3T는 굉장히 강하네요.

주머니에 넣어도 느낌이 잘 옵니다.



아무튼...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그 외에 다른 성능은 아직 모르겠네요. 거의 진동모드에 음악

이나 게임 할 때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듣다 보니까요.


끝으로 국내에도 원플러스3T 사용자가 많아서 국내 업체들이 케이스랑 필름 좀 만들어 줬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케이스랑 필름 구하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Posted by 까망

지난 번에도 마시멜로 업데이트 후에 플래시 터짐 현상에 대해 글을 썼었는 데요.

 

이제 확실하게 플래시 터짐 현상은 이메일 앱에서 이메일 왔다고 알릴 표시가 뜰 때만

 

터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삼성에 문의 해 보니,

 

설정 → 접근성 → 청각 → 불빛으로 알림 항목 체크 해제를 해 보라고 하던데...

 

이건, 애시당초 체크도 안되어 있었더 거라...

 

그래서 전화 상담 요청했더니, 센터 방문하라는 원론적인 얘기만 하네요.

 

센터 방문하면, 거의 90% 이상, 기기 점검이라기 보다는 공장초기화 하자고 할 게 뻔해서...

 

어차피 약정 기간도 이제 3개월 남았기 때문에.. 그냥, 이메일 알림 끄고 번거롭지만

 

수동으로 이메일 확인 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롤리팝 업데이트 후 블루투스 끊김 현상 때문에 고생했을 때도...

 

삼성은 그런 문제로 접수 된 건은 없다더니, 결국 2달 후에 개선된 펌웨어를 올리더니..

 

이번에도 똑같이 그런 문제로 접수 된 게 없다는 얘기만...

 

아무튼... 이제 노트7 사태도 그렇고, 삼성에 더 이상 기대를 안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약정 끝나면, 이제 다시 삼성 제품 구매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스마트폰은 처음부터 갤럭시S, 갤럭시S3를 예약 구매 할 정도로 삼성 제품을 믿고, 신뢰해서

 

구입했었고, A7도... 판매 시작할 때 바로 구입했었는 데...

 

이제는 아닌 것 같네요. 이제 중국 제품도 품질이 많아 좋아졌고, 또, 애플 제품은 소프트웨어 만큼은

 

최적화가 잘되어 있으니, 아이폰도 한 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Posted by 까망

갤럭시A7 2015… 마시멜로 업데이트 후 간단 사용 후기 올려 봅니다.

 

우선은 제가 보유 중인 갤럭시A7 2015의 경우 작년 10월경에 롤리팝으로 업데이트를 해 줘서,

 

사실 마시멜로는 기대도 안했었는 데펌웨어 업데이트가 올라와서 살짝 기쁜 마음도 들고 해서,

 

바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뭐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겼지만, 그런 소소한 부분들은 다른 분들도 다 아실 듯 해서

 

저는 마시멜로 업데이트 후 불편한 점 2가지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1.     게임 실행 시 렉 발생

롤리팝에서 잘 돌아가던 게임도 끊기고, 렉이 발생하는 현상이그래서 게임 옵션 사양을 최저로

해도.. 동일하게 마구 끊겨서결국 그 게임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결국 몇 개월동안 잘 했던

게임을 삭제 했습니다. .

 

2.     플래시 터짐 현상

처음엔 문자나 SNS 앱등의 알림 때만 플래시가 터지는 줄 알았는 데

이게 그런 문제가 아니였더라는어쩔 땐, 그냥 핸드폰 터치하고 있는 데, 플래시가 스스로 터지기도 하고

불특정으로 터지네요. .

혹시나 해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선 핸드폰 안 만지는 걸로.ㅠ 잘못하면 이상한 놈으로 오해 받을 수도 있어서

 

 

이 정도가 제가 마시멜로로 업데이트 후에 느꼈던 불편함 입니다.

 

그리고, 노트7 배터리 사건으로 인해, 저도 배터리쪽을 좀 신경 써서 봤더니제 꺼도 못 배터리가 터지진 않지만,

발열이 심한 편이고, 가끔은발열 때문에스마트폰이 엄청 느려집니다. .

발열 된 상태에서 PC USB로 충전하면 충전도 안되어서결국 껐다가 열을 좀 식혀야 충전이 되는

 

어쨌든, A7도 배터리 일체형이고, 슬림하다 보니발열이 심한 편 인 것 같습니다.

결론은 삼성은 일체형 배터리는 잘 만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약정이 약 4개월 남아서 다음엔 노트7으로 가야지 했었는 데정말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

노트7의 기능은 마음에 드는 데배터리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요.

문제 해결을 했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의구심을 안 갖을 수가 없네요.

 

Posted by 까망

오랜만에 이벤트에 응모했었는 데, 올리브영 엠도씨 화이트닝톤업 크림 뷰티 테스터에 당첨... ㅠ.ㅠ


처음엔 당첨되었는 지도 몰랐는 데, 택배가 왔다길래... 주문한 것도 없는 데, 뭔가 했는 데...


올리브영 엠도씨 화이트닝톤업 크림 뷰티 테스터 응모한게 생각이 났습니다.


이벤트로 받았음에도 여러가지 샘플을 많이 넣어 주셨네요. 전 사실 요즘 엠도씨 화장품 몇가지를


사서 사용해 보고 있었는 데, 엠도씨 화장품은 살 때 마다 샘플들을 많이 넣어 주시더라구요.


어쨌든, 엠도씨 다른 화장품도 잘 사용하고 있었는 데, 이번에 뷰티 테스터에 당첨된 화이트닝톤업


크림은 샘플로만 사용해 봤던 제품입니다.

 

 

제품은 위의 사진과 같은 박스에 넣어져 있습니다. 박스만 작고 예쁩니다. 50ml 용량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처럼 미백과 주름개선에 좋은 화장품이구요. 

기초제품(스킨, 로션) 사용 후에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펌핑 가능한 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한번 펑핑 하면, 위의 사진과 같이 이 정도의 양이 나오는 데, 저처럼 얼굴 큰 사람도 바르기에


딱 적당한 양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화장품이다 보니, 직접 얼굴에 바르고 효과를 어떤지 봐야 겠기에 못난 얼굴이지만,


과감하게 사용 후 사진을 찍어 올려 봅니다. ㅠ.ㅠ


원체 제가 피부가 까만 편이라 별명도... 어릴 때 까만 거와 연관된 별명을 많이 들었고...


그러다 보니, 이래 저래 블로그 만들 때도 까망으로 많이 쓰던 터라.. 이번 화장품 효과가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맨 앞 사용전 사진이 화이트닝 톤업 크림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사용 전 사진이구요.


가운데 사진이 처음 사용 후 사진입니다.


바르는 데, 피부에 흡수도 잘 되고, 붕 뜬 느낌도 안 들고 좋더군요.  사진과 같이 약간 피부톤이


바르기 전보다 조금 밝아진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어색한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오늘이 바른지 약 15일 정도되었는 데..  사진에서처럼 피부톤이 바르기 전부터 확실히 많이 


밝아졌습니다.


주름개선 효과는 솔직히 주름이 심하다 보니, 모르겠는 데, 확실히 미백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다 사용하고 나면, 다시 구매해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까망

요 며칠 전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중국산 이어폰...

요즘엔 중국산도 품질이 많이 좋아져서... 일단 관심 가지고 광고를 보니...

이 이어폰도 대륙의 실수라고 광고를... 그래서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해서 질렀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어폰선을 보니, 단선에 강할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와이프가 그 동안 여러 이어폰을 단선 시킨 경력(?)이 있어서... 소니, LG, 기타 등등

처음 도착해서 박스를 보니, 이어폰 박스 치고는 상당히 큽니다. 박스를 열고 보니...

생각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더군요.

 

 단 위에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어폰이 케이스에 꽉 고정되어 있는 데.. 이어폰을 빼낼때 애 좀 먹었습니다.

너무 꽉 끼어 있어서 잘 안 빠지더라구요. 고민하다가 클립을 빈틈에 넣고, 밀어서 겨우 뺐습니다.

 그리고, 저가형 임에도 이렇게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이어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암튼...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귀에 꽂으면... 잘 고정되고 좋더군요.

위에 사진은 마이크가 있는 부분입니다.

마이크 음질은 통화를 해 보질 않아서 아직은 모르겠고... 일단 음질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베이스가 좀 강하게 강조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통 스마트폰으로 이어폰 끼고 음악 들을 때, 전 갤럭시 기준 미디어 볼륨을 9로 놓고

듣는 데, 이 이어폰으로 들을 때는 8 정도로 한단계 낮춰야 되겠더군요.

너무 커서 깜짝 놀랬습니다.

어쨌든... 지금 인터넷 최저가 약 3만원 가량 하는 데...

저야.. 하루에 몇가지 품목만 싸게 판다는 x데이에서 산 거라.. 이것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입을 했는 데... 가격대비 생각보다 괜찮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걸로 테스트겸 퇴근 길에 음악 듣고 갔었는 데.. 빼고 원래 쓰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바꿔 들었더니... 갑자기 귀가 아주 심심해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Posted by 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