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뒤늦게 올리는 인증샷(?) ^^;;
KT에서 이벤트로 진행했었던 올레 다이어리의 주인공이 될 365명을 뽑는 이벤트에 당첨되었던...
난, 음력으로 생일 지내긴 하지만, 양력 생일로 응모 했었는 데, 덜커덕 당첨되어서,
양력 생일 날 내 트위터 사진이 올라가게 되었다.
페이스북은 내 얼굴 사진이고, 트위터 사진은 울 아들 민찬이 사진인데... KT에서는 트위터 사진이 맘에 들었나 보다. ^^
트위터 사진으로 등록을 해 줬다는... ^^;;
여튼, 다이어리는 작은 편에.. 책 제본처럼 되어 있어서 펼쳐 쓰면 쉽게 뜯어 질 것 같긴 한데...
내가 쓰기엔 좀 아닌 것 같고, 여자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긴 하다.
5권이 와서 3권은 회사 사람 선물로 주고, 2권 갖고 있는 데... 와이프는 안 갖는다고 하니, 조만간 줄 사람 찾아서
선물 해 줘야 겠다.
뒤늦게 올리는 민찬이 크리스마스 선물...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걸 선물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골랐던 슈퍼마리오카트...
무선이랑 유선 리모콘이 있는 거 두가지가 있었는 데, 아무래도 유선이 더 싸서 구입은 했는 데...
이게 귀엽고, 좋긴 한 데... 치명적인 약점(?)이... 리모콘과 차에 연결되는 선이 너무 약해서
잘 끊어진다. ㅠ.ㅠ
벌써 두번이나 끊어져서... 오늘 다시 납땜하고... 연결... 혹시 몰라서, 매니큐어를 잘 끊어지는 부분에
살짝 칠해 주긴 했는 데, 효과가 있을런지는 모르겠다.
안드로이드 폰인 갤럭시 S로 바꾼지 이제 일년이 다 되어 가네요.
폴더폰에서 바꾸면서, 우와 하며 환호했던 게 엊그제 같은 데... 쓰면서 역시 운영체제 쓰는 것들은 불안정 하다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깔았다 지웠다 하다 보니, 나중에 운영체제 업그레이(진저브레이드) 하다 보니,
결국 핸드폰님... 먹통 현상이.... ㅠ.ㅠ
결국 공장초기화에 포맷해서 다시 설치... ㅠ.ㅠ
이래서 다들 아이폰 쓰는 구나 하는 생각이... 아이폰의 동기화 기능이 아주 정말 부럽더군요.
안드로이드에 있는 마이백업 프로는 원래 대로 제대로 돌려 주질 못하더군요.
아무튼, 루팅도 안 했는 데... 이러니... 몇 달을 걸려 가며 하던 섬 만들기 게임 데이터도 휘리릭 날아가 버리고... 쩝...
이제 핸드폰 꾸미는 것도 귀찮아지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순정화면에 아이콘 몇 개 추가해서 쓰고 있습니다. ^^
그 전까지는 스피드군님이 만드신 걸로 계속 꾸미고 있었는 데... 스피드군님의 i drive 테마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요렇게
간단하게 가야 겠습니다.
맨 마지막 이미지가 현재 쓰고 있는 제 핸드폰 배경입니다.
오늘 마트에 장보러 갔었습니다.
장을 보다가 마침, 요즘 아이들한테 인기가 있던 로보캅 폴리 변신 로봇 장난감이
눈에 띄길래 하나 골라 보라고 하고, 사 줬습니다.
그런데.... 장 보고 나와서 맥도날드에 있는 쿵푸팬더 장난감을 보더니만...
폴리 장난감은 싫으니, 맥도날드 쿵푸팬더 장난감을 갖고 싶다고 하더라는...
그래서, 민준이 줬더니, 민준이도 안 좋아 하네요.
그리 인기 많다던 폴리 장난감도 우리 아이들한테는 인기가 없네요.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그닥 좋질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