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들여다 보기

오랜만에 독서 하려고 책 한 권 구입...

내용이 괜찮다는 친구가 있어서, 마침 할인 판매 하고 있고... 그 동안 모아둔 적립금도 있었던 3천여원에 구매... ^^

하룻만에 도착...

이제 회사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에서 읽어 봐야 겠다.

까망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니콘 렌즈 스피커 공구 하길래. 얼른 질렀다. ^^

우여곡절 끝에 받아서 살짝 쿵 테스트 해 봤는 데...

역시 예상대로 라디오는 그닥 채널이 잘 안 잡혀서... 그나마 집에선 채널이 더 잘 잡히는 것 같아 다행...

스피커랑 연결 할 수 있는 잭 부분이 핸드폰 이어폰잭이랑 살짝 안 맞는 것 같다. 꽂았을 때, 약간 헐거운 느낌...

스피커에 볼륨 조절 부분이 있긴 한데... 조절도 안되는 것 같다. 소리가 작아서 볼륨 조정을 하려고 하는 데...

올려지질 않는다. ㅠ.ㅠ

그래서 결국 핸드폰에서 볼륨 업... 컴퓨터랑은 연결 안 해 봤는 데...

어쨌든.. 생각보단 기능이 그닥... 그래서 조금 실망... ㅠ.ㅠ 걍... 카메라 좋아하는 분 컴퓨터 책상 앞에 장식용으로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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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뒤늦게 올리는 인증샷(?) ^^;;

KT에서 이벤트로 진행했었던 올레 다이어리의 주인공이 될 365명을 뽑는 이벤트에 당첨되었던...

난, 음력으로 생일 지내긴 하지만, 양력 생일로 응모 했었는 데, 덜커덕 당첨되어서,

양력 생일 날 내 트위터 사진이 올라가게 되었다.

페이스북은 내 얼굴 사진이고, 트위터 사진은 울 아들 민찬이 사진인데... KT에서는 트위터 사진이 맘에 들었나 보다. ^^

트위터 사진으로 등록을 해 줬다는... ^^;;

여튼, 다이어리는 작은 편에.. 책 제본처럼 되어 있어서 펼쳐 쓰면 쉽게 뜯어 질 것 같긴 한데...

내가 쓰기엔 좀 아닌 것 같고, 여자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긴 하다.

5권이 와서 3권은 회사 사람 선물로 주고, 2권 갖고 있는 데... 와이프는 안 갖는다고 하니, 조만간 줄 사람 찾아서

선물 해 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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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올리는 민찬이 크리스마스 선물...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걸 선물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골랐던 슈퍼마리오카트...

무선이랑 유선 리모콘이 있는 거 두가지가 있었는 데, 아무래도 유선이 더 싸서 구입은 했는 데...

이게 귀엽고, 좋긴 한 데... 치명적인 약점(?)이... 리모콘과 차에 연결되는 선이 너무 약해서

잘 끊어진다. ㅠ.ㅠ

벌써 두번이나 끊어져서... 오늘 다시 납땜하고... 연결... 혹시 몰라서, 매니큐어를 잘 끊어지는 부분에

살짝 칠해 주긴 했는 데, 효과가 있을런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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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내가 방학동안에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카드 보낼 때 쓰려고,

크리스마스 씰을 구입했었다.

어릴 때, 초등학교 때 사고는 거의 사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 데...

요즘엔 인터넷으로도 파니까... 쉽게 살 수도 있고 해서 주문 할려고 고르다 보니,

한참 크리스마스 씰 판매량을 엄청 늘리게 했다고 화제가 되었던 뽀로로 씰 외에,

김연아 선수랑 한글사랑 씰도 예뻐서 같이 구입 했다. ^^

오랜만에 카메라 만져서인지... 카메라 적응이 안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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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 사진 올려 봅니다.

지난 주엔 뽀로로 테마 놀이터 갔다 오고, 사진은 와이프 카메라에 있어서 못 뺏고,

어제는 레이싱 테마파크 갔다 왔는 데... 그닥 체험 할 꺼리는 없더군요.

요즘 사진 찍으면 포즈 취해 주는 둘째 민준이는... 손가락으로 브이하는 걸 사진처럼 하네요. ^^

어린이집에서 가르쳐 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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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 근처에 있는 문화공원에 갔었습니다.

와이프가 어디서 들었는 지, 문화공원에 물놀이장이 있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일찍 마트에 장보고 처제, 처형네 아이랑 지인들이랑 갔는 데, 일찍부터 사람들이 좋은 자리를 잡아

놓으려고, 나왔더라구요. 어떤 집은 물놀이장 근처에 텐트도 치고, 저희도 뒤늦게 돗자리 깔아 놓고, 짐 놓고...

그리고, 아이들, 수영복으로 갈아 입히고 물놀이장에 들어 가서 놀라고 했습니다.

아침 11시부터 5시까지 개장하고, 중간 중간 휴식 타임(?)이라서 물을 갈아 주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물 나오던 거 멈추고, 물 빠지는 거 보니까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라고 하는데, 근처살면서 전혀 몰랐네요. ^^;; 아무튼 구청에서 나름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원래 놀이터였던 곳인데, 정말 개조(?) 잘 한 것 같습니다. 거기다 미끄럼틀 모양이 배 모양이였던 터라...

물놀이장으로 쓰고, 평소엔 미끄럼틀로 사용하고, 아주 일석이조인 셈이죠.

무료에다가 물이 차도 깊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캐러비안 베이 가느니, 여기서 노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떨어지는 물소리에 아이들 나오라고 부르거나 할 때 소리가 묻혀서 잘 안 들리더군요.

거기다 일부 부모 잃어서 우는 아이들까지... 구청 관계자분인지, 안전관리 하시는 분 있긴 하시던데... 확성기라도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간만에 물놀이 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제 날이 흐려서, 썬크림 발라야 하는 데, 안 바르고 놀았더니, 아이들도

저도 까맣게 탔네요. ^^;;

거기다 어느 정도 놀고, 철수해서 밥 먹고 나오는 데, 그 때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

아무튼,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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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막내 녀석이 자꾸 밖으로의 탈출(?)을 시도 하려고 하네요.

 나가기 전에 엄마, 아빠 한 번 씩 쳐다 보며 웃더니...
오늘은... 엄마 가방 매달라고 하길래, 자기 가방 뒤에 매주고, 신발 신껴 줬더니...

저러고 탈출(?)하겠다고 문 앞에서 문 열려고 시도를 하더군요.

그리도 바깥이 좋단 말이냐??? 엄마, 아빠는 이제 40대란다. 아가야... 엄마, 아빠 체력도 좀 생각해 다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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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용기를 다 썼네요. 오랜만에 쓰는 거라.. 잘 적응이 안되었지만...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맑은 날 파란 하늘을 보고 찍은 적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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