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들여다 보기

'가족과 함께...'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13.05.02 찬이 운동회 날
  2. 2013.05.02 아이들 머리 깎던 날
  3. 2013.04.27 송도 커넬워크 - 카페라
  4. 2012.08.19 교회 수련회
  5. 2011.12.25 오랜만에 가족 사진
  6. 2011.08.07 문화공원 물놀이장
  7. 2011.07.17 탈출(?)
  8. 2011.02.02 요즘 우리 아들들
  9. 2010.09.23 아랫니
  10. 2010.08.18 배넷머리를 밀어줬는 데...

찬이네 학교에서 어제 운동회를 해서, 갔다 왔다.

요즘엔 예전 같이 않아서, 저학년은 오전만 하고, 학교급식으로 밥 먹고, 나오면 그걸로 끝...

 찬이는 2학년이라서, 엄마랑 줄넘기 단체로 하는 거 하고, 그리고 개인 달리기 하고 끝...

 찬이는 3등으로 달리다 결승선 앞두고 속력을 줄여서, 5명 중에 결국 4등...

 엄마, 아빠는 달리기 잘 했었는 데... 엄마는 초등학교 때 육상부, 아빠도 반대표로 계주 뛰고...

 거기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전국체전까지 나갔다 오신 분들이라는 데...

 넌 도대체 누굴 닮은 거냐??? ^^;;

 

장래가 기대 되는 몸짱 둘째 쭌이... 이 녀석은 힘도 좋고, 쉬지 않고 뛰어 다니는 거 보면, 운동은 잘 할 것 같다.

운동회 중, 하늘을 보니 무지개가 보여서... 찰칵


Posted by 까망

찬이랑 준이 머리 깎던 날.

 역시나 찬이랑 준이는 머리를 짧게 깎아 줘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머리 깎기 전 미용실에서... ^^

머리 깎고 나서 미용실 밖에서...


Posted by 까망

송도에 커넬워크라는 곳이 있다 길래 한 번 가 봤다. 

 SBS 런닝맨 촬영을 했던 곳이기도 한 데...

 봄,여름,가을,겨울을 테마로 건물이 나눠져 있는 데...

 아직까지도 입주한 곳이 많지 않아서 썰렁하긴 했지만

 가을동에 위치한 카페라 라는 곳은 카메라에 관심 있거나 좋아하는 분이 있다면, 한 번 쯤 가볼만한 곳이다.

 카메라를 대여 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무료로 빌려서 촬영할 수도 있고, 1, 2천원으로 4*6 사이즈나

미니 사이즈로 인화도 가능하다.

 우린 가족 사진이 거의 없다 보니, 카페 직원분한테 얘기해서 가족 사진 찍어서 인화도 하고, 메일로 원본 파일도 받았다. 

 마침, 커넬워크에 벼룩시장도 열려서, 구경도 좀 하고 왔다.

 조금 있으면 면세점이 들어 온다고 하는 것 같은 데, 들어 오고 나면 지금처럼 좀 썰렁하지는 않을 것 같다.

 

 

 

 

 

 

 

 

 

 

 

 

 

 

 

 

Posted by 까망

교회 수련회

2012. 8. 19. 07:44 : 가족과 함께...

모처럼 만의 교회 수련회... 짧지만 긴 여운이 남은 1박2일의 여정.... 사실 무박이일이 더 맞는 표현일 것 같다.

금요일 밤에 출발해서, 새벽까지 기도와 우리 공동체 각 사람에 대해 생각해 봤던 시간들

아이들은 체력이 좋은 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돌아 다니고... 사진은 아이들 사진만.... ^^;; 어른들이 사진 찍

히는 걸 너무나 싫어라 하셔서... ^^;;

아이들은 이스라엘에서 사역하시는 미국인 선교사 joys가 인형으로 들려 주는 출애굽 이야기 듣느라 재미 있었

을 것 같다. 통역해 준 이제 고1 밖에 안된 도진이란 친구도 대단하구. ^^

 

 

 

 

 

 

 

 

 

 

 

 

 

 

 

 

 

 

 

 

 

 

 

 

 

 

Posted by 까망

오랜만에... 가족 사진 올려 봅니다.

 

지난 주엔 뽀로로 테마 놀이터 갔다 오고, 사진은 와이프 카메라에 있어서 못 뺏고,

 

어제는 레이싱 테마파크 갔다 왔는 데... 그닥 체험 할 꺼리는 없더군요.

 

요즘 사진 찍으면 포즈 취해 주는 둘째 민준이는... 손가락으로 브이하는 걸 사진처럼 하네요. ^^

 

어린이집에서 가르쳐 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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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

어제 집 근처에 있는 문화공원에 갔었습니다.

와이프가 어디서 들었는 지, 문화공원에 물놀이장이 있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일찍 마트에 장보고 처제, 처형네 아이랑 지인들이랑 갔는 데, 일찍부터 사람들이 좋은 자리를 잡아

놓으려고, 나왔더라구요. 어떤 집은 물놀이장 근처에 텐트도 치고, 저희도 뒤늦게 돗자리 깔아 놓고, 짐 놓고...

그리고, 아이들, 수영복으로 갈아 입히고 물놀이장에 들어 가서 놀라고 했습니다.

 

아침 11시부터 5시까지 개장하고, 중간 중간 휴식 타임(?)이라서 물을 갈아 주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물 나오던 거 멈추고, 물 빠지는 거 보니까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라고 하는데, 근처살면서 전혀 몰랐네요. ^^;; 아무튼 구청에서 나름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원래 놀이터였던 곳인데, 정말 개조(?) 잘 한 것 같습니다. 거기다 미끄럼틀 모양이 배 모양이였던 터라...

물놀이장으로 쓰고, 평소엔 미끄럼틀로 사용하고, 아주 일석이조인 셈이죠.

 

무료에다가 물이 차도 깊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캐러비안 베이 가느니, 여기서 노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떨어지는 물소리에 아이들 나오라고 부르거나 할 때 소리가 묻혀서 잘 안 들리더군요.

거기다 일부 부모 잃어서 우는 아이들까지... 구청 관계자분인지, 안전관리 하시는 분 있긴 하시던데... 확성기라도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간만에 물놀이 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제 날이 흐려서, 썬크림 발라야 하는 데, 안 바르고 놀았더니, 아이들도

저도 까맣게 탔네요. ^^;;

 

거기다 어느 정도 놀고, 철수해서 밥 먹고 나오는 데, 그 때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

 

아무튼,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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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망

탈출(?)

2011. 7. 17. 23:27 : 가족과 함께...

요즘들어 막내 녀석이 자꾸 밖으로의 탈출(?)을 시도 하려고 하네요.

 나가기 전에 엄마, 아빠 한 번 씩 쳐다 보며 웃더니...
오늘은... 엄마 가방 매달라고 하길래, 자기 가방 뒤에 매주고, 신발 신껴 줬더니...

저러고 탈출(?)하겠다고 문 앞에서 문 열려고 시도를 하더군요.

그리도 바깥이 좋단 말이냐??? 엄마, 아빠는 이제 40대란다. 아가야... 엄마, 아빠 체력도 좀 생각해 다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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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이와 민준이.. 우리 두 아들들...

요즘엔 두 아들 때문에 살맛(?) 납니다.

 

부쩍 큰 큰 아이 민찬이...

이제 이것 저것 시켜도 잘하고, 동생이랑도 잘 놀아 주네요.

둘째 민준이는 형 얼굴만 봐도 좋은 가 봐요. 형만 보면 웃고...

 

둘째 민준이는 요즘 재롱도 잘 부리고...

음악 나오면 음악에 맞춰 몸도 제법 흔들며 춤을 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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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니

2010. 9. 23. 07:25 : 가족과 함께...

한달전부터 이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제법 자라서 물면 아픕니다. ^^;;

 

민준이 요 녀석은 형보다도 빨리 이가 나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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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민준이가 어느덧 100일도 넘었겠다. 머리카락도 자꾸 빠지고 그래서
며칠 전에 배넷머리를 밀어 줬습니다.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그 안에 미용실이 있길래 아무 생각 없이 들어 가서 밀어줬지요.
아이 머리 얼마나 하겠냐 하는 생각에...

근데, 얼마냐고 하니까 쉰세계포인트로 할인 받은 가격이 10,400이라고 하더군요.
전 컥~~ 하고 놀랬습니다.

나중에 인터넷 검색하고 나서야 여기도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가는 헤어샵의 체인점이란 걸
알았습니다.

하여튼, 전, 제가 제일 비싸게 깎은 게 8천원이였는 데... 민준이는 태어난지 백일만에 만원을 훌쩍
넘겨 버렸네요. 앞으로 크게 될 건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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